[鶴虱][학슬 / 담배풀 열매]
殺五藏虫, 殺虫藥此爲最要.
又主蛔蟯虫.
오장충을 죽인다.
충을 죽이는 약으로는 이것이 가장 요긴하다.
회충과 요충도 주치한다.
蛔厥心痛, 取爲末, 蜜丸梧子大, 空心蜜湯下四五十丸.
회궐하여 가슴이 아프면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꿀물로 마흔에서 쉰 알을 먹는다.
虫痛, 取末二錢, 空心溫醋調下, 虫當出[本草].
충으로 아플 때는 두 돈을 가루내어 따뜻하게 데운 식초에 타서
빈속에 먹으면 충이 반드시 나온다(본초).
大腸虫出不斷, 斷之復生. 鶴虱末, 水調服[得效].
대장충이 그치지 않고 나오거나 그쳤다가도 다시 나오면 학슬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다(득효).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槐木耳][괴목이] (0) | 2019.12.15 |
---|---|
[生地黃][생지황] (0) | 2019.12.15 |
[篇蓄][편축] (0) | 2019.12.13 |
[使君子][사군자] (0) | 2019.12.13 |
[狼牙][낭아] (0) | 201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