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腸病治法][대장병치법]
黃帝問曰, 胃惡熱而喜淸冷, 大腸惡淸冷而喜熱, 兩者不和, 何以調之.

岐伯對曰, 調此者, 飮食衣服亦欲適寒溫. 寒無凄滄, 暑無出汗,

飮食熱無灼灼, 寒無滄滄, 寒溫中適, 故氣將持, 乃不致邪僻也[靈樞].
황제가 "위는 뜨거운 것을 싫어하고 찬 것을 좋아하며,

대장은 찬 것을 싫어하고 뜨거운 것을 좋아하여 위와 대장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니

이를 어떻게 조화시키는가" 하고 물었다.

기백이 "이것을 조화시키는 방법은 음식과 옷의 온도를 적절히 맞추는 데 있다.

추울 때는 서늘하지 않게 하고 더울 때는 땀이 나지 않게 하며,

음식은 뜨거워도 너무 뜨겁지 않게 하고, 차도 너무 차지 않게 하여 온도를 적절히 하여 먹는다.

그러면 기가 굳세져 사기가 침입하지 않게 된다"고 대답하였다(영추).
大腸熱宜瀉白湯, 大腸寒宜實腸散.
대장에 열이 있으면 사백탕을 쓰고, 대장에 한사(寒邪)가 있으면 실장산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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