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漿][철장]
性平味辛無毒
鎭心主癲癎發熱狂走六畜癲狂
又療蛇大虎狼毒刺惡盤毒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전간, 열이 있어 미쳐 날뛰는 증,
가축의 전광을 낫게 하며 뱀, 개, 범, 이리 등과
독한 가시, 벌레에게 물리고 쏘인 독을 낫게 한다.
取鐵浸水經久色靑沫出卽堪染爣者爲鐵漿能解諸毒入腹[本草]
쇠를 물에 담가 오래두면 빛이 푸르게 되고 거품[沫]이 돋는데
이것으로 검게 물들일 수 있게 된 것이 철장이다.
여러 가지 독이 속에 들어간 것을 푼다[본초].
以生鐵漬水日取飮之日久生黃膏尤勝今人輕健[入門]
생철을 물에 담가 두고 날마다 그 물을 마신다.
오래되어 누른 기름이 생기면 더욱 좋으며 사람의 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한다[입문].
'[湯液篇] > [金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車轄鐵][차할철] (0) | 2019.09.16 |
---|---|
[馬稄鐵][마함철] (0) | 2019.09.16 |
[鐵精][철정] (0) | 2019.09.16 |
[鍼砂][침사] (0) | 2019.09.16 |
[鐵晊][철설] (0) |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