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蠟][백랍 / 물푸래나무진] 


生肌止血定痛接骨續筋補虛止咳止瀉潤肺藏厚腸胃殺勞盤
새살을 살아나게 하며 지혈과 통증을 멎게 한다.
또 힘줄과 뼈를 잇고 허한 것을 보하며 설사와 기침을 낫게 한다.
또한 폐를 눅여 주고 장위(腸胃)를 든든하게 하며 노채충을 죽인다.
一名[盤蠟]冬靑樹上細盤食樹液而成者屬金專稟收斂堅凝之氣外科之要藥也

得合歡皮良肉膏神效[入門]
일명 충랍(蟲蠟)이라고도 하는데 동청나무에 있는 작은 벌레가 나무진을 먹고 된 것이다.
금(金)에 속하기 때문에 주로 아물게만 하고 단단히 엉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외과에 좋은 약으로 쓰인다.
자귀나무껍질과 배합하면 좋다.

살을 살아 나오게 하는 고약에 넣으면 아주 효과가 좋다[입문].
在處有之濟州尤多産作燭明淨甚佳勝蜜蠟[俗方]
곳곳에 있으며 제주도에서 더욱 많이 난다.

초를 만들어 쓰면 밝고 깨끗하여 좋은데 황랍보다도 좋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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