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桐葉][동엽 / 오동나무잎]
性寒味苦無毒
主惡蝕瘡着陰
성질은 차며[寒] 맛은 쓰고[苦] 독이 없다.
음식창을 낫게 한다.
桐有四種靑桐無子
梧桐皮白葉靑有子
白桐有花與子堪作琴瑟者
崗桐似白桐惟無子
藥中所用是白桐也[本草]
오동나무에는 4가지가 있다. 청동(靑桐)은 씨가 없다.
오동나무껍질(梧桐皮)은 희며 잎이 푸르고 씨가 있다.
백동(白桐)은 꽃과 씨가 다 있으며 악기를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강동(崗桐)은 백동과 비슷한데 다만 씨가 없다.
약에 쓰는 것은 백동이다[본초].
白桐二月開淡紅花結子可作油[入門]
백동은 음력 2월에 담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데 기름을 짤 수 있다[입문].
桐子似蔓荊子而梢大靑綠色[俗方]
벽오동씨(桐子)는 순비기열매(만형자) 비슷한데 약간 크고 청록색이다[속방].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桐油][동유] (0) | 2019.09.07 |
---|---|
[桐皮][동피] (0) | 2019.09.07 |
[蘇方木][소방목] (0) | 2019.09.07 |
[白楊樹皮][백양수피] (0) | 2019.09.07 |
[嘘若][곡약] (0) | 201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