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練實][연실 / 고련실 / 멀구슬나무열매]


性寒味苦無毒

主瘟病傷寒大熱煩狂利水道殺三盤疥癬
성질은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온병, 상한으로 열이 몹시 나고 답답하여 미칠 듯한 것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안의 3가지 충을 죽이며 옴과 헌데를 낫게 한다.
一名[金鈴子]  一名[川練子]  一名[苦練子

木高丈餘葉密如塊而長三四月開花紅紫色芬香滿庭

實如彈丸生靑熟黃十二月採實[本草]
일명 금령자(金鈴子) 또는 천련자(川練子) 또는 고련자(苦練子)라고도 한다.

나무의 높이는 10여자가 되고 잎은 빽빽하게 나며 홰나무잎 비슷한데 좀 길다.

음력 3-4월에 붉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데 그 향기가 뜰에 차고 넘친다.

열매는 탄알 비슷한데 생것은 푸르고 익은 것은 누르다.

열매는 음력 12월에 딴다[본초].
入心經主上下部腹痛及諸疝[湯液]
심경에 들어간다. 윗배와 아랫배의 통증 및 여러 가지 산증을 낫게 한다[탕액].
酒浸濕蒸軟剝取肉去皮核望乾用[入門]
술에 담가 축축해진 다음 쪄서 껍질과 씨를 버리고 살만을 발라 햇볕에 말려서 쓴다[입문].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樗根白皮][저근백피]   (0) 2019.09.03
[練根][연근]   (0) 2019.09.03
[赤檉][적정]  (0) 2019.09.03
[柳葉][유엽]  (0) 2019.09.03
[木中蟲屑][목중충설]   (0) 2019.09.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