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栢實][백실 / 측백씨]
性平味甘無毒
主驚悸安五藏益氣治風潤皮膚除風濕痺虛損吸吸興陽道益壽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경계증을 낫게 하며 5장을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돕는다.
풍증을 낫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풍습비와 허손으로 숨을 겨우 쉬는 것을 낫게 한다.
음경을 일어서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此側葉子也九月結子候成熟收採蒸乾去殼用[本草]
이것은 측백나무씨(側葉子)인데 음력 9월 열매가 익은 다음에
따 쪄서 말려 껍질을 버리고 쓴다[본초].
令人潤澤美顔色耳目聰明則澤腎之藥也[湯液]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얼굴을 곱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신을 충실하게 하는 약[澤腎之藥]이다[탕액].
萬木向陽惟栢西向故字從白稟
金之正氣木之最堅者實去殼取仁微炒去油用[入門]
모든 나무가 다 양지 쪽을 향하는데 측백나무만은 서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흰 ‘백(白)’자를 따서 글자를 만든 것이다.
금(金)의 정기를 받았기 때문에 나무 가운데서 제일 굳다.
열매껍질을 버리고 알맹이만 골라서 약간 닦아 기름을 빼고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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