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南星][천남성]


性平味苦辛有毒

主中風除痰利胸膈消癰腫墮胎又療破傷風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 맵고[苦辛] 독이 있다.

중풍을 낫게 하고 담을 삭이며 가슴을 편안하게 하고

옹종을 삭게 하며 유산시키고 또 파상풍(破傷風)을 낫게 한다.
生山野二月八月採根入藥礐用[本草]
산과 들에 나는데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며 약으로 쓸 때에는 싸서 구워 쓴다[본초].
治風痰破傷風及小兒驚癎牛膽製者尤佳[醫鑑]
풍담과 파상풍 및 어린이의 경간을 낫게 한다.

우담에 법제한 것이 더욱 좋다[의감].
臘月置水中凍去燥性礐裂用

或薑汁白礬煮至中心無白點亦好[丹心]
음력 12월에 물 속에 담가 얼려서[凍] 조(燥)한 성질을 없애고 싸서 터지게[裂] 구워 쓰든가

생강즙이나 백반물에 속에 있는 흰 점이 없어지도록 삶은 것이 좋다[단심].   

'[湯液篇] > [草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羊蹄根][양제근]   (0) 2019.08.03
[鬼臼][귀구]   (0) 2019.08.03
[攑牁][삭조]   (0) 2019.08.03
[摕麻子][비마자]   (0) 2019.08.03
[牽牛子][견우자]   (0) 2019.08.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