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澤瀉][택사]
性寒味甘稜無毒
逐膀胱停水治五淋利膀胱熱宣通水道通小腸止遺瀝
성질은 차며[寒] 맛이 달고[甘] 짜며[鹹] 독이 없다.
방광에 몰린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5림을 치료하고 방광의 열을 없애며
오줌길과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멎게 한다.
生水澤中處處有之八九月採根暴乾[本草]
택사는 못에서 자라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음력 8월,9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본초].
入足太陽經少陰慶除濕之聖藥也
然能瀉腎不可多服久服本經云多服病人眼[湯液]
족태양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
습을 없애는 데 아주 좋은 약[聖藥]이다.
그러나 신기(腎氣)를 사하므로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먹을 수 없다.
신농본초경에는 많이 먹으면 눈병이 생기게 된다고 하였다[탕액].
入藥酒浸一宿帪出暴乾用
仲景[八味丸]酒蒸用之[入門]
약에 넣을 때에는 술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볕에 말려 쓴다.
중경이 쓴 팔미환(八味丸)에는 술로 축여 싸서 쓴다고 하였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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