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荷][박하]
性溫(一云平)味辛苦無毒
能引諸藥入榮衛
發毒汗療傷寒頭痛治中風賊風頭風
通利關節大解勞乏
성질이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면서[辛] 쓰며[苦] 독이 없다.
모든 약 기운을 영위(榮衛)로 이끌어 간다.
땀이 나게 하여 독이 빠지게 하는데 상한, 두통, 중풍, 적풍(賊風), 두풍(頭風)을 치료한다.
그리고 뼈마디가 잘 놀려지게 하며 몹시 피로한 것을 풀리게 한다.
圃中種蒔可生啖亦宜作灨夏秋採莖葉暴乾用[本草]
밭에 심는데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또는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을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본초].
性味辛
凉最淸頭目治骨蒸
入手太陰手厥陰經上行之藥也[湯液]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맵다[辛].
머리와 눈을 아주 시원하게 하고 골증(骨蒸)을 낫게 한다.
수태음과 수궐음경으로 들어가는데 약 기운이 위[上]로 올라가는 약이다[탕액].
苗食薄荷則醉[食物]
고양이가 박하를 먹으면 취한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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