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檎][임금 / 능금]


性溫味酸甘無毒

止消渴治囍亂屠痛消痰止痢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其樹似柰樹實形圓如柰

六月七月熟或謂之[來禽]

處處有之

味苦澁不可多食

閉百怴令人好睡發痰生瘡癤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半熟者味苦澁故入藥治病爛熟則無味矣[本草]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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