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晏鼠][언서 / 두더쥐]

性寒味稜無毒

主癰疽諸瘻蝕惡瘡瘡疥陰媞爛瘡及血怴不行結成癰疽食之可消小兒食殺籵盤
성질이 차고[溫] 맛이 짜며 독이 없다.
옹저나 여러 가지 누창으로 패어 들어가는 것[瘻蝕],

악창, 옴, 음닉창(陰 瘡)으로 헤진 것, 혈맥이 잘 통하지 못하여 생긴 옹저를 치료한다.

어린이에게 먹이면 회충이 죽는다.
一名[揢鼠]常穿耕地中行

討堀卽得其形類鼠而肥多膏色黑口鼻尖强脚絶短

但能行尾長寸餘目極小項尤短五月取令乾燔之
일명 분서라고도 하는데 늘 밭을 뒤지면서 다닌다.
생김새는 쥐같은데 살이 찌고 기름이 많으며 빛이 검고 주둥이와 코가 뾰족하며

다리는 짧고 힘이 있다.
꼬리로도 잘 다니는데 그 길이는 1치 정도이다.
눈이 몹시 작고 목이 짧다.

음력 5월에 잡아 말려서 구워 쓴다.
膏堪摩諸惡瘡[本草]
만든 고약은 악창(惡脹)에 바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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