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牡狗肉][모구육]

性溫(一云煖)味稜酸無毒(一云有毒)
主安五藏補五勞七傷補血怴厚腸胃

塡骨髓煖腰膝起陽道益氣力[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덥다[煖]고도 한다)

맛이 짜면서 시고[酸]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5로 7상(五勞七傷)때 보하며

혈맥(血脈)이 잘 통하게 하고 장위(腸胃)를 든든하게 한다.
또한 골수(骨髓)가 가득차게 하고 허리와 무릎을 더워지게 하며

음경이 일어서게 하고 기력을 돕는다[본초].
黃色牡者上白黑色者次之
누렁수캐가 제일 좋고 흰개와 검정개는 이보다 좀 못하다.
比來去血食之却不益人
피를 뽑아 버리고 먹는 것은 도리어 이롭지 못하다.
肥者血亦香美何要去血去血則都無效矣[本草]
살찐 개의 피는 맛이 좋은데 어째서 버리겠는가.
피를 버리고 쓰면 효과도 없다[본초].
春月目赤鼻燥欲狂者不可食[本草]
봄철이 눈이 벌겋게 되고 코가 마르면서 미친 것같이 된 개의 고기는 먹지 못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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