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熊脂][웅지] 

性微寒(一云凉)味甘(一云甘滑)無毒
治風補虛强心殺勞盤[本草]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서늘하다[ ]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맛이 달고[甘] 성질이 미끄럽다[滑]고도 한다) 독이 없다.
풍증을 치료하고 허한것을 보하며 심을 든든하게 하고 노채충[勞蟲]을 죽인다[본초].
去面上历獢及瘡頭瘡白禿[本草]
얼굴에 생긴 주근깨와 기미, 헌데, 머리에 생긴 헌데, 백독창을 치료한다[본초].
熊脂謂之熊白寒月則有夏月則無
十一月取之須其背上者[本草]
곰기름을 웅백(熊白)이라고도 하는데 겨울에만 있고 여름에는 없다.
음력 11월에 기름을 내는데 등에 있는 것이 좋다[본초].
熊惡鹽食之則死[本草]
곰은 소금을 싫어하는데 먹이면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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