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宣散] [십선산]
治一切癰疽 瘡癤已成者 速壞, 未成者 速散, 敗膿自出,
惡肉自去 止痛 排膿生肌, 其效如神
人參 黃芪塩水浸蒸焙 當歸酒洗 厚朴薑製 桔梗 肉桂 川芎
防風 白芷 甘草各等分
爲末 每12g 溫酒調服 不飮酒者 木香湯調下(精要).
一名, [千金內托散] [醫鑑]
一名, [排膿內補散] [護壁都尉]服之去舊生新 [得效]
冬寒宜用夏月[內托復煎散]爲佳 [入門]
여러 가지 옹저와 창절(瘡癤)을 치료하는데
이미 곪은 것은 빨리 터지게 하고 곪지 않은 것은 빨리 삭게 하며
썩은 고름이 저절로 나오게 하고 궂은 살이 저절로 빠지게 하며
아픈 것을 멎게 하고 고름이 나오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
인산, 단너삼(황기, 소금물에 담갔다가 쪄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당귀(술에 씻은 것), 후박(생강즙에 법제한 것), 도라지(길경), 육계,
궁궁이(천궁), 방풍, 구릿대(백지), 감초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 먹는다.
술을 먹지 못하면 목향을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정요].
일명 천금내탁산(千金內托散)이라고 한다[의감].
일명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일명 호벽도위(護壁都尉)라고도 하는데
먹으면 궂은 것[舊]이 없어지고 새살이 살아난다[득효].
겨울에 이 약이 좋다.
여름에는 내탁부전산(內托復煎散)이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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