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胸灸法][결흉구법] [결흉 때의 뜸법]
巴豆10粒去皮 硏細 黃連末4g 右以津唾和成餠 塡臍中 以艾灸其上
腹中有聲 其病去矣.
不拘壯數 病去爲度 灸了 溫湯浸 手帕拭之 恐生瘡(綱目).
파두(껍질을 버린 것) 10알을 잘 갈아서 황련가루 4g과 같이 섞어서
물로 갠 다음 떡을 만들어 배꼽에 놓고 그 위에 약쑥을 놓고서 뜸을 뜬다.
뱃속에서 소리가 나면 병은 낫는다.
뜸의 장수는 적당히 하는데 병이 다 나을 때까지 뜬다.
뜸을 뜬 다음에는 더운물에 담갔던 수건으로 뜸뜬 자리를 닦아야 한다.
헌데가 생길 염려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강목].
一切心痛 胸脇腰背苦痛 川椒爲細末 醋和爲餠 貼痛處 用熟艾鋪餠上
發火燒艾 痛卽止(醫鑒).
여러 가지로 명치 밑과 배, 가슴과 옆구리, 허리, 잔등이 몹시 아픈 데는
조피열매(천초)를 보드랍게 가루를 낸 다음 식초로 개어 떡을 만든다.
이것을 아픈 곳에 붙이고 비빈쑥을 떡 위에 놓고 태우면 통증이 곧 멎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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