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活龜丸][활구환]
治腸風痔漏.
大烏龜一箇, 先以柴火燒熱地, 以罩盖龜, 地熱逼出臭屁, 待屁盡以稈繩, 都身包縛,
外用黃泥固濟, 灰火中煨熟, 撈起剝淨, 取肉硏如泥, 其殼用牛骨髓塗, 灸五七次, 心透酥乾, 爲末.
又用黃連一兩, 九蒸九晒, 當歸尾三錢三分爲末, 和前龜肉擣丸梧子大, 白湯下五七十丸[入門].
장풍과 치루를 치료한다.
먼저 섶으로 불을 때서 달구어진 흙으로 큰 검은 거북 한 마리를 완전히 덮으면
흙의 열기로 냄새 나는 방귀를 뀌게 된다.
더 이상 방귀를 뀌지 않게 되면 짚으로 꼰 새끼줄로 거북의 온몸을 묶고 겉에는
황토로 단단히 싸바른다.
잿불 속에 넣고 구워 익힌 다음 꺼내어 깨끗이 벗겨낸다.
살을 발라 진흙같이 곱게 갈고 껍질은 소의 골수를 발라가면서 다섯에서 일곱 차례 굽는다.
소의 골수가 깊숙이 스며들어 바삭바삭하게 마르면 가루낸다.
그리고 황련 한 냥(아홉 번 찌고 아홉 번 햇볕에 말린다)과 당귀미 서 돈 서 푼을 가루내어
미리 준비해놓은 거북의 살과 섞어 찧어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에서 일흔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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