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眞丸][전진환]
治三焦壅滯 大小便不通 浮腫脹滿
黑牽牛子炒160g, 生160g,
同硏取頭末160g 大黃泔浸三日
逐日換泔 取出切焙爲末80g 皂角80g去皮弦子水一大椀浸一宿
入蘿蔔40g 切片同熬 至半椀去滓 再熬至二盞
和丸梧子大 每服二三十丸 米飮 下不時以利爲度.
一名, [保安丸] [鉤玄]
一方, 黑牽牛半生半炒取頭末 大黃 枳殼 檳榔各20g
水丸梧子大 亦名[全眞丸](丹心)
3초(三焦)가 막혀서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부종(浮腫)과 창만(脹滿)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나팔꽃검은씨(흑견우자, 닦은 것으로 절반,
생것으로 절반을 넣고 갈아서 맏물가루(頭末) 150g을 낸다) 300g,
대황(쌀 씻은 물에 담가 두는데 날마다 물을 갈아 주면서
3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 가루낸다) 80g,
주염열매(조협, 껍질과 시울과 씨를 버린 것) 80g을
물 큰 사발로 하나에 담가 두었다가 여기에 무 40g을 썰어서 넣고
반 사발이 되게 달인다.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2잔이 되게 달인다.
여기에 위의 약가루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아무 때나 먹는데 설사가 날 때까지 먹는다.
이것을 일명 보안환(保安丸)이라고 한다[구현].
또 한 가지 처방은 나팔꽃검은씨(흑견우자, 절반은 생것,
절반은 닦은 것으로 맏물가루를 낸 것),
대황, 지각, 빈랑 각각 20g으로 되어 있는데
물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쓴다.
이것을 전진환이라고도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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