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腎氣丸][신기환]
治虛勞腎損
六味地黃元方見上一劑 加五味子150g
乃滋肺之源 以生腎水也(易老).
水泛爲痰之聖藥 血虛發熱之神劑
又能補肝 盖腎肝之病 同一治 故也(回春)
허로로 신이 허손된 것을 치료한다.
육미지황환 1제에 오미자 160g을 더 넣은 것이다.
페의 근원을 보해서 신수를 생기게 하는 것이다[역로]
수기(水氣)가 넘쳐나서 담이 생긴 데와 혈이 허하여 열이 나는데 좋은 약이다.
또한 간을 보해 준다.
그러므로 대개 간(肝)과 신(腎)의 병을 같이 치료하게 된다[회춘].
[八味腎氣丸]卽 八味元 加 五味子也(本事).

[金匱要略方]
功用 : 治虛勞腰痛及男子消渴小便多婦女轉胞不得溺
藥品 : 熟乾地黃300g 山藥 山茱萸各150g
茯苓 牧丹皮 澤瀉各112.5g 附子(炮).一枚 桂枝75g.
製法 : 共硏 細末 煉蜜 爲丸如梧桐子大.
用法 : 每服十五丸 加至二十丸. 溫酒 送下 日再服.
雜論 : 此方 以熟地黃 山藥 滋腎臟之陰 山茱萸 附子 壯腎臟之陽
桂枝 化腑氣 茯苓 行水道 牧丹皮 澤瀉 排除血液中毒質.
使腎臟之機能 健則小便之多者 能少 祕者可通 腎臟之精血
充則虛損可除 而腰痛可止矣.
[千金方]
功用 : 虛勞不足諸證.
藥品 : 乾地黃300g 山茱萸 山藥各150g
澤瀉 牧丹皮 茯苓各112.5g 桂心 附子各75g.
製法用法 : 同上.
雜論 : 此方 改金匱方之 桂枝爲桂心易 表散爲溫下.
純爲溫補下元之劑. 故於肝腎 虛勞 最對證.
崔氏改桂心爲肉桂 八味丸之功用 大著實抄襲 此方也. 叅看 八味地黃丸 條.
[濟生方]
功用 : 治腎氣不化小便濇數.
藥品 : 熟地黃150g
茯苓112.5g
山藥山茱萸各75g
牧丹皮 澤瀉各56.3g
牛膝 車前子各37.5g 附子 肉桂各18.8g
製法 : 同上. 用法 : 每服十五丸 空腹時 淡鹽湯 送下 一日三次.
雜論 : 此方 專爲健利腎臟之機能 而設 用千金腎氣丸法.
減熟地黃 以防膩重 茯苓以滲水 加牛膝 車前子 以導竅於蒸化利水
兩得其妙 但牛膝 滑精 精不固者
勿用.ː 黑地黃丸 加五味子. 已上 辭典轉載

[加味腎氣丸][가미신기환]
治腎虛 不能行水 以致浮腫
附子炮75g
白茯苓 澤瀉 肉桂 牛膝 車前子炒 山藥 山茱萸 牧丹皮 各40g
熟地黃20g
爲末 蜜丸如梧子大 空心 米飮下70丸 或100丸(丹心).
신기(腎氣)가 허하여 물이 잘 돌지 못하기 때문에 붓는 것을 치료한다.
부자(싸서 구운 것) 80g,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육계, 쇠무릎(우슬), 길짱구씨(차전자, 닦은 것),
마(산약), 산수유, 모란뿌리껍질(목단피) 각각 40g, 찐지황(숙지황)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봉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10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단심].

[加減腎氣丸][가감신기환]
治腎消 口燥煩渴 兩脚枯瘦
熟地黃80g
牧丹皮 白茯苓 山茱萸 五味子 澤瀉 鹿茸 山藥 各40g
肉桂 沈香 各20g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塩湯 下70~80丸(丹心).
신소(腎消)로 입이 마르고 번갈이 나며 양 다리가 마르고 여위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80g,
모란뿌리껍질(먹단피), 흰솔풍령(백복령), 산수유, 오미자, 택사, 녹용, 마 각각 40g,
육계, 침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80알씩 빈속에 소금 끊인 물로 먹는다[단심].

[益陰腎氣丸][익음신기환]
經曰 “壯水之主 以鎭陽光滋陰” 是也.
熟地黃80g
生乾地黃酒焙 山茱萸 各40g
五味子 山藥 牧丹皮 柴胡 當歸尾酒洗 各20g
茯神 澤瀉10g
爲末 蜜丸梧子大 朱砂爲衣 空心 塩湯下 50~70丸(正傳).
내경에 “신수[壯水]를 주로 보충해서 양기를 억누르고 음을 자양하게 한다”고
한 약이 이것이다.
찐지황 80g,
생건지황(술에 축여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산수유 각각 40g,
오미자, 마(서여), 모란뿌리껍질(목단피), 시호,
당귀잔뿌리(당귀미, 술에 씻은 것) 각각 20g,
복신, 택사 각각 1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주사를 입힌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정전].
一方, 無朱砂
一名, [滋陰腎氣丸]
어떤 처방에는 주사(朱砂)가 없다.
일명 자음신기환(滋陰腎氣丸)이라고도 한다.

[三一腎氣丸][삼일신기환]
治虛勞 補心腎 諸藏精血 瀉心腎 諸藏火濕
熟地黃 生乾地黃 山藥 山茱萸 各150g
牧丹皮 白茯苓 澤瀉 瑣陽 龜板 各112..5g
牛膝 枸杞子 人參 麥門冬 天門冬 各75g
知母 黃栢並塩炒 五味子 肉桂 各37.5g.
爲末 蜜丸梧子大 溫酒或塩湯 下70丸
허로(虛勞)를 치료하며 심(心)과 신(腎)의 정혈을 보하며
심과 신의 화와 습을 사(瀉)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마(산약), 산수유 각각 160g,
모란뿌리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쇄양, 남생이배딱지(귀판) 각각 120g,
쇠무릎(우슬), 구기자, 인삼, 맥문동, 천문동 각각 80g,
지모, 황백(다 소금물로 축여 볶은 것), 오미자 육계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此方 有補有瀉.

夫五藏藏精血者也 精血一虛 邪水乘之

而爲濕熱 補者所以補其精血 瀉者 所以瀉其濕熱也.

此方 旣有知母 黃栢 以瀉火 茯苓 澤瀉 以滲濕尤爲備也

이 약은 보()하기도 하고 사()하기도 한다.

대체로 5장은 정혈(精血)을 간직하고 있다.

정혈이 한번이라도 약해지면 사기(邪氣)와 수기(水氣)가 침범하여 습열이 생긴다.

그러므로 보한다는 것은 곧 정혈을 보하는 것이고 사한다는 것은

곧 습열을 사하는 것이다.

이 처방에 있는 지모와 황백은 화를 누르고 솔풍령과 택사는 습기를 잘 내보낸다.

古方, 如腎氣丸 固本丸 補陰丸 俱是滋陰補血之劑

然固本丸 胸滿有痰者 忌之, 補陰丸 脾虛有濕者忌之,

惟腎氣丸 專於補腎滋陰 而兼理痰 濕最爲切當.

但品味 數少不足 以盡其變 今將三方 合而爲

一 名曰 [三一腎氣丸] 其閒補瀉兼施 庶乎可也(方廣).

옛 처방에는 “신기환, 고본환, 보음환 같은 것들은

, 음을 불쿠어주고 혈을 보하는 약이다.

그러나 고본환은 가슴이 그득하고 담이 있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보음환은 비가 허하고 습기가 있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신기환만이 신을 보하고 음을 불쿠어 줄 뿐아니라

겸해서 습담을 치료하는데 가장 적당하다.

그렇지만 약종이 적고 양이 적어서 제작용을 다 하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 3가지 처방을 합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명 삼일신기환이라고 한다.

삼일신기환은 보하고 사하는 작용이 다 있다”고 씌어 있다[방광].

 

[金櫃腎氣丸][금궤신기환]

卽六味地黃丸 治腎氣有飮 故用此藥 補腎逐水 見補損

廣按 腎水虛弱則心火上廉 以致津液敗濁而爲痰涎 用此劑

補腎逐水 乃端本之藥也.

前黑石丹等劑 溫脾劫痰 乃治標之藥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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