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葛花解酲湯][갈화해정탕]
治飮酒過傷 嘔吐痰涎 手足戰搖 精神昏亂 飮食減少.
葛花 縮砂 白豆寇 各20g 靑皮12g
白朮 乾生薑 神麯 澤瀉 各8g
人蔘 猪苓 茯苓 橘皮 各6g 木香2g.
爲末 每12g 白湯調下 得微汗 則酒病去矣 此盖不得已而用之
豈可恃賴日 日飮酒 若頻服之 損人天年(東垣).
술을 지나치게 마시고 상해서 담(痰)을 토하고 손발이 떨리며
정신이 어렴풋하고 입맛이 떨어지는 것을 치료한다.
칡꽃, 사인, 백두구 각각 20g,
선귤껍질(청피) 12g,
흰삽주(백출), 생강(말린 것), 약누룩(신국), 택사 각각 8g,
인삼, 저령, 흰솔풍령(백복령), 귤껍질(橘皮) 각각 6g, 목향 2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12g씩 끓인 물에 타 먹고
약간 땀을 내면 술병이 없어진다.
대체로 이 약들은 부득이 한 때에 쓰는 것이므로
어찌 이것을 믿고 날마다 술을 마시겠는가.
만일 술을 자주 마시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동원].
[三豆解酲湯][삼두해정탕]
治中酒發病 頭痛嘔吐 煩渴 善解酒毒 且多飮不醉 因酒患消渴 尤宜服之.
葛根8g 蒼朮6g
陳皮 赤茯苓 木瓜 半夏 各4g
神麯3g 澤瀉2g 乾生薑1g
黑豆 綠豆 赤小豆各8g
作一服 水煎 不拘時 微服 夏月及 酒渴者 加黃連2g(新方).
술중독으로 생긴 두통, 구토, 번갈증 등을 치료하는데 술독을 잘 푼다.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으며 술로 인한 소갈증에 더욱 좋다.
칡뿌리(갈근) 8g, 삽주(창출) 6g,
귤껍질(陳皮), 벌건솔풍령(적복령), 모과, 끼무릇(반하) 각각 4g,
약누룩(신국) 2.8g, 택사 2g, 생강(말린 것) 1.2g,
검정콩(흑두), 녹두, 팥(적소두) 각각 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인 다음
약간 따뜻하게 하여 아무 때나 먹는다.
여름철에 술을 마시고 갈증이 날 때에는 황련 2g을 더 넣는다[신방].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杏蘇湯][행소탕] (0) | 2019.01.28 |
---|---|
[解表二陳湯][해표이진탕] (0) | 2019.01.28 |
[海藏五飮湯][해장오음탕] (0) | 2019.01.28 |
[解鬱和中湯][해울화중탕] (0) | 2019.01.28 |
[解鬱湯][해울탕]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