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經湯][통경탕]
治月閉.
當歸, 川芎, 白芍藥, 生乾地黃, 大黃, 官桂, 厚朴, 枳殼, 枳實, 黃芩, 蘇木, 紅花 各七分.
右剉作一貼, 入烏梅一箇, 薑三片棗二枚, 水煎服[醫鑑].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당귀, 천궁, 백작약, 생건지황, 대황, 관계, 후박, 지각, 지실, 황금, 소목, 홍화 각 일곱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오매 한 개와 생강 세 쪽,
대추 두 개를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心氣不得下通, 故月事不來, 宜用黃連厚朴之類, 導痰降火, 則月事來矣, 此藥是也, 宜加黃連七分.
심기(心氣)가 아래로 통하지 않아서 월경이 나오지 않는 데는
황련, 후박 같은 약을 써서 담을 끌어내리고[導痰] 화(火)를 내리면 월경이 나오는데,
이 약이 바로 그 약이다.
황련 일곱 푼을 더 넣는다.
[通經湯][통경탕]
治月閉.
當歸 川芎 白芍藥 生乾地黃 大黃
官桂 厚朴 枳殼 枳實 黃芩 蘇木 紅花 各3g
剉作一貼 入烏梅一個 薑三片棗二枚. 水煎服(醫鑑).
心氣不得下通 故月事不來 宜用黃連 厚朴之類 導痰降火
則月事來矣 此藥是也.
宜加黃連3g.
월경이 중단된 것을 치료한다.
당귀, 궁궁이(천궁),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생건지황, 대황,
육계, 후박, 지각, 지실, 속썩은풀(황금), 소목, 잇꽃(홍화)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오매 1개,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심기(心氣)가 아래로 잘 통하지 못해서 월경이 나오지 않으면
황련, 후박 같은 것을 써서 담(痰)을 이끌어 화(火)를 내리게 해야
월경이 나오는데 이 약이 바로 그런 약이다.
황련 2.8g을 넣어 쓰기도 한다.
[導滯通經湯][도체통경탕]
治雨濕 腫滿者
赤茯苓 澤瀉 各8g
陳皮 桑白皮 白朮 木香 各4g
剉作一貼 水煎服.
[許魯齊] 因霖雨所傷 肢體浮腫 大便溏 腹脹腸鳴 時痛 飮食減少
脈弦細而緩 此脾胃虛弱 而濕氣盛也
先服[平胃散](蒼朮8g 陳皮6g 厚朴4g 甘草2g 剉作一貼 生薑三片大棗二枚.
水煎服 或爲末 取8g 薑棗湯 點服(入門))
加 白朮 赤茯苓 草豆蔲 諸證皆愈止 有四肢浮腫 用此藥全愈(寶鑑).
벌건솔풍령(적복령), 택사 각각 8g,
귤껍질(陳皮),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흰삽주(백출), 목향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허로재(許魯齋)가 장마비에 상하여 팔다리와 몸이 붓고 설사를 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끓으면서 때로 아프고 음식을 적게 먹으며
맥은 현세(弦細)하고 완(緩)하였다.
이것은 비위가 허약하여 습기가 성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리하여 먼저 평위산에 흰삽주, 벌건솔풍령, 초두구를 넣어서 먹였는데
모두 증상이 다 나았다.
그러나 팔다리가 부은 것만은 그대로 있었다.
그리하여 이 약을 먹였는데 완전히 나았다[보감].
[柴胡通經湯][시호통경탕]
治少陽經 分項側 有核 堅而不潰 名曰馬刀瘡
桔梗8g
柴胡 連翹 當歸尾 黃芩 黃連並酒炒 鼠粘子 三菱 甘草 各4g
紅花1g
剉作一貼 水煎服(回春).
소양경맥이 지나간 부위인 옆목에 멍울이 생겨서 뜬뜬해지면서
터지지 않는 것을 마도창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치료한다.
도라지(길경) 8g,
시호, 연교, 당귀(잔뿌리),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우엉씨(대력자), 삼릉, 감초(생것) 각각 4g,
잇꽃(홍화) 0.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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