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通飮][신통음]
治歷節風
木通80g
剉細 長流水 煎湯 頓服 空心(正傳).
一人 因風濕 得白虎歷節風 遍身疼痛 足不履地者 三年
百方不效 一日 夢與木通湯 愈遂 服此藥 服後 遍身痒甚
上體發紅丹 如小豆大 隨手沒去出汗 至腰而止 上體不痛矣
次日 又如前煎服 下體 又 發紅丹 汗出至足而無痛 後治數人 皆驗.
一名 [木通湯] (正傳).
역절풍(歷節風)을 치료한다.
으름덩굴(목통) 80g.
위의 약을 잘게 썰어서 강물에 달여 빈속에 단번에 먹는다[정전].
어떤 사람이 풍습(風濕)이 침범하여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이 생겼다.
그리하여 여러가지 처방으로 치료하였으나 효과가 없었다.
어느 날 누가 목통탕을 주는 것을 먹고 병이 낫는 꿈을 꾸었다.
그 후에 이 약을 먹으니 온몸이 몹시 가렵고 몸 웃도리에 벌건 반진이 돋았다가
곧 없어지고 땀이 허리까지 나다가 멎었고 몸웃도리가 아프지 않았다.
다음날 다시 먼저 쓰던 방법대로 달여 먹었더니 몸아랫도리에
또 벌건 반진이 내돋고 땀이 발에까지 나고는 아프지 않았다.
후에 몇 사람을 치료하였는데 다 효과가 있었다.
일명 목통탕(木通湯)이라고도 한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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