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羌活續斷湯][강활속단탕]
治脚氣肝腎虛弱, 筋攣骨痛.
羌活, 防風, 白芷, 細辛, 杜冲, 牛膝, 秦艽, 續斷, 熟地黃,

當歸, 人蔘, 白芍藥, 赤茯苓, 桂心, 川芎 各五分.
右剉作一貼, 薑三片水煎服.
간(肝)과 신(腎)이 허약하여 각기가 생겨 근이 떨리고 뼈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강활, 방풍, 백지, 세신, 두충, 우슬, 진교, 속단, 숙지황,

당귀, 인삼, 백작약, 적복령, 계심, 천궁 각 닷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생강 세 쪽을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
獨活寄生湯, 桑寄生無眞者,

世以他寄生代之, 爲害不少, 故今去寄生代續斷.
又以 羌活 代 獨活, 功效殊勝[辨疑].
독활기생탕에 들어가는 상기생의 진품이 없는 경우

민간에서는 다른 나무에 기생하는 것으로 대신하는데 그 해가 적지 않다.
그러므로 이제는 상기생을 빼고 속단을 대신 쓴다.
강활 대신 독활을 쓰기도 하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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