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味朮附湯][가미출부탕]
治中濕諸證
附子炮8g
白朮 赤茯苓 甘草炒 各4g.
剉作一貼 入薑七 棗二 水煎服 日再 纔見身痺 三服後 則當如冒狀 勿怪.
盖朮附 並行皮中 逐水氣 故爾(得效).
중습(中濕)의 여러 가지 증을 치료한다.
부자(싸서 구운 것) 8g,
흰삽주(백출), 벌건솔풍령(적복령), 감초(닦은 것) 각각 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하루에 두번 먹는다.
그런데 몸이 저리면 세번 먹는다.
약을 먹은 뒤에 머리가 좀 어지러운 것은 염려할 필요가 없다.
대체로 흰삽주(백출)와 부자는 같이 피부 속을 돌아다니면서
물 기운을 몰아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득효].

[加味朮附湯][가미출부탕]
治吐瀉後變成慢驚或因藏寒洞泄得者
附子礐, 白朮 各一兩, 肉豆埼氖二箇
木香 甘草灸 各五錢
右㵋末每二錢 薑三棗 二水煎服[入門]
토하고 설사한 뒤에 만경풍이 되거나 5장이 차서 심한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부자(싸서 구운 것), 흰삽주(백출) 각각 40g,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2개, 목향, 감초(닦은 것)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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