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側柏散][측백산]
治內損心肺, 吐血下血, 其出如涌泉, 口鼻皆流, 須臾不救則死, 服此卽安.
側柏葉 蒸乾 二兩半,
荊芥穗 燒灰, 人蔘 各一兩.
右爲末, 每三錢, 入白麪二錢, 新汲水調如稀糊, 啜服[經驗].
속으로 심과 폐가 손상되어 피를 토하고 아래로도 피를 쏟는데,

피가 마치 샘솟듯이 입과 코로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이 병은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곧 죽는데, 이 약을 먹으면 곧 괜찮아진다.
측백엽(쪄서 말린 것) 두 냥 반,
형개수(재가 되게 태운 것), 인삼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매번 서 돈씩 흰 밀가루 두 돈에 넣어,

새로 길어온 물에 멀건 밀가루 풀처럼 쑤어서 마신다(경험).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七物赤散][칠물적산]   (0) 2018.12.30
[齒髮散][치발산]  (0) 2018.12.30
[吹喉散][취후산]  (0) 2018.12.30
[吹耳散][취이산]  (0) 2018.12.30
[吹雲散][취운산]   (0) 2018.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