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香散][천향산]
治久近頭風, 發則頑痺麻痒, 不勝爬搔,

或生瘣 停痰嘔吐, 飮食不入, 兩服可斷根.
南星, 半夏 並湯洗七次, 川烏 生, 白芷 各一錢.
右剉作一貼, 水煎, 入薑汁半盞調服. 頭上塊子, 鍼之效[丹心].
생긴 지 오래된 것이나 얼마 안 된 두풍을 치료하는데,

두풍이 발작하면 심하게 저리고 둔하며 가려워 긁어도 시원하지 않다.

뾰루지 같은 것이 생기거나 담이 머물러 있어서 토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데,

두 번만 먹으면 병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
남성, 반하(둘 다 끓인 물에 일곱 번씩 씻은 것), 천오(날것), 백지 각 한 돈.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생강즙 반 잔을 넣어 섞어 먹는다.
머리에 혹이 생긴 데는 침을 놓으면 잘 듣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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