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除源散][제원산]
凡傷食物惡寒發熱 心腹痞痛 久不愈 必
詢問 其先食何物所傷 以原食之物 燒存性 細硏40g
爲末 別用生韭一握 擣取汁調服 過一二時
驅逐下利之藥(煮黃丸 備急丸)服 以催之 其宿食卽下 熱退而愈(入門).
一名 [沂源散] (正傳).
傷寒 食復 發熱 取所食物 燒存性 細硏 米飮調下8g 卽愈(仲景).
대체로 음식에 상하여 오한이 나고 열이 나며 명치 밑이 트릿하고 아프면서
오래도록 낫지 않을 때에는 먼저 어떤 음식을 먹고 상했는가를 꼭 물어보아야 한다.
그다음 그 음식물을 약성이 남게 태워 40g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따로 생부추
한 줌을 짓찧어 낸 즙으로 개어 먹고 1-2시간 지나서 설사약(자황환, 비급환)을
쓰면 체한 것이 곧 풀려 내려가고 열이 내리면서 낫는다[입문].
일명 소원산( 源散)이라고도 한다[정전].
찬 음식에 상하여 열이 자주 날 때에는 먹은 음식물을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미음에 타 먹으면 곧 낫는다[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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