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密陀僧散][밀타승산]
治驚氣入心, 瘖不能言.
密陀僧 硏極細末.
每一錢, 茶淸調下. 一方以熱酒調下. 有熱者, 麝香湯調下.

昔有人爲虎蛇所驚久瘖, 服此卽愈[虞世].
놀란 기운이 심에 들어가 벙어리가 되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밀타승(아주 곱게 가루낸다).
한 돈씩 찻물에 타서 먹는다.
다른 처방에서는 뜨거운 술에 타서 먹는다.

열이 있으면 사향탕에 타서 먹는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호랑이와 뱀에 놀라서 오랫동안 벙어리가 되었는데,

이것을 먹고 나았다(우세).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半粟散][반속산]   (0) 2018.12.20
[礬茶散][반다산]   (0) 2018.12.20
[密蒙花散][밀몽화산]  (0) 2018.12.20
[蚊蛤散][문합산]  (0) 2018.12.20
[蕪荑散][무이산]  (0) 2018.12.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