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狗散][거구산]
治大小便久不通, 煩滿欲死.
推車客1) 七箇, 土狗 七箇.
如男子病, 推車用頭, 土狗用身.
女子病, 土狗用頭, 推車用身.
右二物, 新瓦上焙乾爲末, 以虎目樹皮向東南者, 濃煎湯調服, 卽通如神[本事].
대소변을 오랫동안 보지 못하여 답답하고 그득하여서 죽을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추거객 일곱 개, 토구 일곱 개.
남자의 병에는 추거의 머리 부분과 토구의 몸통을 쓰고,
여자의 병에는 토구의 머리 부분과 추거의 몸통 부분을 쓴다.
이 두 약을 새로 구운 기와 위에 올려놓고 약한 불로 말려 가루내어 쓰는데,
동남쪽을 향하고 있는 호목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에 타서 마시면 신기하게
곧 대소변이 나온다(본사).
推車, 卽蜣蜋也.
土狗, 卽螻蛄4)也. 虎目樹, 一云樗木, 一云虎杖, 恐樗木爲正.
추거는 말똥구리이며, 토구는 땅강아지이다.
호목나무는 저목이나 호장이라고도 하는데,
저목[가죽나무]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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