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蜣蜋散][강랑산]
一名二妙散.
治大小便不通.
六七月間, 尋牛馬糞中蜣蜋, 不以多少, 用線串起, 陰乾收貯.
用時取一箇, 要全者, 放淨塼上, 四面以灰火烘乾, 以刀從腰切斷.
如大便閉, 用上半截.
小便閉, 用下半截.
二便俱閉, 全用.
爲細末, 新汲水調服, 卽通[回春].
이묘산이라고도 하는데,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6월과 7월에 소나 말의 똥에서 말똥구리를 되는대로 잡아서
실에 꿰어 그늘에서 말려 거두어둔다.
쓸 때는 한 개씩 온전한 것을 골라 깨끗한 벽돌 위에 놓고
그 둘레에 잿불을 놓아 바싹 말린 다음 칼로 말똥구리 허리를 자른다.
대변을 볼 수 없으면 윗부분을 쓰고, 오줌을 눌 수 없으면 아랫부분을 쓰고,
대소변을 모두 볼 수 없으면 전부를 쓰는데,
곱게 가루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타서 먹으면 곧 나온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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