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少陰心經流注][수소음심경유주]
출처 : 한수의 침구 공부방 https://jimmythril.wordpress.com/2015/02/08/%EC%88%98%EC%86%8C%EC%9D%8C%EC%8B%AC%EA%B2%BD-%EC%9C%A0%EC%A3%BC%EB%8F%84/
手少陰之脈 起於心中出屬心系
下膈絡小腸 其支者從心系上挾咽喉繫目
其直者復從心系却上肺下 出腋下
下循臑內後廉行太陰心主之後下肘內(少海穴)
循臂內後廉(靈道穴)抵掌後銳骨之端(神門穴)入掌內後廉(少府穴)
循小指之內 出其端(少衝穴 自此交入手太陽).
수소음경맥은 심에서 시작하여 심계(心系)에 속하고 가름막을 뚫고 내려가
소장에 연락하고 한 가지는 심계로부터 울대를 끼고 올라가 눈에서 끝났다.
곧바로 가는 가지는 다시 심계로부터 폐로 올라갔다가 겨드랑이 밑으로 나와서
팔죽지 뒤쪽을 따라 수태음경맥과 수궐음심포락경맥의 뒤로 가서 팔굽안(소해혈)으로
내려와 팔뚝 안쪽 뒤(영도혈)를 따라 손바닥 뒤 뾰족한 뼈의 끝(신문혈)에 이르고
손바닥 안쪽 뒤(소부혈)로 들어가 새끼손가락 안쪽으로 따라
그 끝(소충혈이며 여기서부터 수태양경에 연계되었다)에 가서 끝났다.
是動則病 嗌乾 心痛 渴而欲飮 是謂臂厥 是主心所生病者 目黃 脇痛
臑臂內後廉痛 厥掌中熱 盛者寸口大再倍於人迎.
虛者寸口反小於人迎也(靈樞 經脈 第十)
시동병(是動病)은 목이 마르고 가슴이 아프며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비궐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심과 관련된 병이다.
소생병(所生病)은 눈이 누렇고 옆구리가 아프며
팔죽지와 팔뚝 안쪽 뒤 변두리가 아프고 차며 손바닥이 단다.
이 경맥의 기가 실할 때에는 촌구맥이 인영맥보다 두배가 크고 허할 때에는
촌구맥이 인영맥보다 오히려 작다[영추].
午時自大包 交與極泉 循臂行 至小指 少衝穴止(入門)
이 경맥의 경기는 오시(11-13시)에 대포혈로부터 시작하여
극천혈에 연락되고 팔을 따라 새끼손가락 끝 소충혈까지 가서 끝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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