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仙旣濟丹][신선기제단]
專補 諸虛百損 五勞七傷 滋腎水 降心火 補脾土 添精補髓 益氣和血 壯筋骨
潤肌膚 聰耳明目 開心定智 强陰健陽 延年益壽.
性味溫而不熱 淸而不寒 久服則坎离旣濟陰陽 悏和火不炎 而神自淸
水不滲而精自固 乃平補之聖藥也.
黃栢酒炒160g, 山藥酒蒸 牛膝酒洗 各120g
人參 杜冲薑汁炒巴戟 五味子 白茯苓 枸杞子酒洗 茴香塩水炒 肉蓯蓉酒洗
山茱萸酒蒸 遠志 甘草水浸去骨石菖蒲 知母酒炒生乾地黃酒炒熟地黃
麥門冬 菟絲子酒製甘菊酒洗梔子炒 各80g, 陳皮去白40g.
爲末 蜜和烝棗肉和 丸梧子大 空心塩湯 溫酒 下70~90丸.
一方, 有天門冬 當歸酒洗 各80g 無甘菊 梔子 陳皮三味(醫鑑).
여러 가지 허손증과 5로 7상을 치료하는데
신수를 불쿠어 주고 심화를 내리며 비토를 보하고 정을 불쿠어 주며 골수를 보하고
기를 도와주며 혈을 고르게 하고 근골을 든든하게 하며 피부를 윤기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성욕을 세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약성이 따뜻하면서 열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차지 않다.
오랫동안 먹으면 수화(水火)가 잘 오르내려서 음양이 화합된다.
심화가 떠오르지 않으면 정신은 스스로 상쾌해지고
신수가 스며나가지 않으면 정은 자연히 굳건해진다.
그러므로 평순하게 보하는 좋은 약이다.
황백(술로 축여 볶은 것) 160g,
마(산약, 술로 축여 찐 것), 쇠무릎(우슬, 술로 씻은 것) 각각 120g,
인삼, 두충(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파극, 오미자, 흰솔풍령(백복령),
구기자(술로 씻은 것), 회향(소금물로 축여 볶은 것), 육종용(술로 씻은 것),
산수유(술로 축여 찐 것), 원지(감초 달인 물에 담갔다가 심을 뺀 것),
석창포, 지모(술로 축여 볶은 것), 생건지황(술로 축여 볶은 것), 찐지황(숙지황),
맥문동, 새삼씨(토사자, 술로 법제한 것), 단국화(감국, 술로 씻은 것),
산치자(닦은 것) 각각 80g,
귤껍질(陳皮, 흰 속을 버린 것)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 찐 대추살과 함께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데운 술로 빈속에 먹는다.
어떤 처방에는 천문동과 당귀(술로 씻은 것) 각각 80g은 있고
단국화(감국), 산치자, 귤껍질(陳皮) 등 3가지는 없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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