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皮飮][사피음]
治 痘後生瞖
菉豆 黑豆 赤小豆水浸取皮各半錢
新採桑白皮一錢
右犫煎水調下蟬菊散最妙[俗方]
生桑白皮 能瀉肺膜 不生瞖 便退[入門]
마마를 앓은 뒤에 예막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녹두, 검정콩(흑두), 붉은팥(모두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긴 것) 각각 2g,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새로 캐어 벗긴 것) 4g.
위의 약들을 썰어 넣고 달인 물에 선국산(蟬菊散)을 타 먹이면 아주 좋다[속방].
생뽕나무뿌리껍질은 폐열(肺熱)을 내리기 때문에 예막이 생기지 않고
또 예막이 생겼으면 곧 없어진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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