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卽宣風散 加靑皮10g

先下黑糞 次下褐糞 後以

[四君子湯] 加 厚朴 木香 糯米煎服 和胃,

良久 糞黃 瘡自微出 又以[] 噴身 卽發起(得效).

선풍산에 선귤껍질(靑皮) 10g을 더 넣은 것이다.

먼저 검은 똥을 누게 한 다음 갈색빛의 똥을 누게 한 뒤에

사군자탕에 후박, 목향, 찹쌀 등을 더 넣어 달여 먹여 위를 편안하게 하면

조금 있다가 대변이 누렇게 되고 구슬이 저절로 약간 내돋는다.

또는 호유주를 몸에 뿜어 주면 꺼져 들어갔던 것이 곧 부풀어 오른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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