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疳][냉감]

疳病久則 目腫面黧 腹脹滑泄 或靑或白 或如垢膩者 爲冷疳 宜至聖丸(入門).

감병이 오래되면 눈이 붓고 얼굴이 거무스름하며 배가 창만하고 설사하는데

대변빛이 혹 푸르기도 하고 희기도 하고 곱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은 냉감인데

지성환(至聖丸)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冷疳多渴 好臥冷地 頰躁啼叫 大便滑泄 漸成羸瘦 宜木香丸 使君子丸.

疳在內 目腫腹脹 痢色靑白無常 漸瘦弱 此冷證也(錢乙).

냉감은 갈증이 많고 찬 땅에 눕기를 좋아하며 번조해 하고 소리내어 울며 설사를 하여 점차 여위게 된다.

이런 데는 목향환(木香丸), 사군자환(使君子丸)을 쓰는 것이 좋다.

감병이 있어서 눈이 붓고 배가 창만하며 이질로 대변빛이 푸르기도 하고

희기도 한 것이 일정치 않으며 점차 몸이 여위고 약해지는 것은 냉증이다[전을].

'[雜病篇] > [小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蛔疳][회감]  (0) 2023.01.31
[冷熱疳][냉열감]  (0) 2023.01.31
[熱疳][열감]  (0) 2023.01.31
[諸疳][제감]  (0) 2023.01.31
[五藏疳][오장감]  (0) 2023.0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