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茺蔚][충울]

卽益母草也.

主産前産後百病 能行血 養血,

採取莖葉 搗取汁於銀石器 熬成膏 和酒服之

最治難産及死胎 胞衣不下 或搗取汁 一小盞和酒一合溫服(本草)

익모초(益母草)라고 한다.

산전 산후의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 데 혈을 잘 돌게 하고 보혈한다.

익모초의 줄기와 잎을 뜯어서 짓찧어 즙을 내어

은그릇이나 돌그릇에 넣고 달여 고약을 만들어 술에 타 먹는다.

난산과 죽은 태아와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짓찧어 낸 익모초즙을 작은 잔을 1잔과 술 1홉에 타서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본초].

天行不息所以生生而不窮

盢蔚子活血行氣有補陰之功命名益母

以其行中有補也

故曰胎前無滯産後無虛[丹心]

천지의 기운이 쉬지 않고 돌기 때문에 만물이 계속 생겨나서 끝이 없는 것이고

충위자는 기혈을 잘 돌게 하고 음을 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익모라는 이름을 지은 것이다.

그것은 잘 돌아가게 하면서도 보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산 전에는 막히게 하지 않고 해산 후에는 허하게 하지 않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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