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癎][자간]
姙婦 中風 項背剛直 筋脈攣急 口噤語澁 痰盛昏迷 時作時止
或發搐 不省人事, 名曰子癎 亦曰 兒暈 甚則 角弓反張 宜用羚羊角湯
輕者 四物湯方見血門 加葛根 牧丹皮 秦芃 細辛 防風 竹瀝(入門).
임신부가 풍(風)에 맞아 목과 잔등이 뻣뻣하고 힘줄이 가드라들며
이를 악물고 말을 잘하지 못하며 담이 많고 정신이 혼미한 증상들이 발작했다 멎었다 하며
혹은 경련이 일어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을 자간이라고 하며 아훈(兒暈)이라고도 한다.
심하면 몸이 뒤로 젖혀지기도 한다.
이런 때에는 영양각탕(羚羊角湯)을 쓰는 것이 좋다.
경(輕)한 때에는 사물탕(四物湯, 처방은 혈문에 있다)에 칡뿌리(갈근), 모란뿌리껍질(목단피),
진교, 족두리풀(세신), 방풍, 참대기름 등을 더 넣어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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