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聖膏][여성고]
治難産及死胎不下 十分危急者
巴豆16箇去殼
萆麻子49粒去殼
麝香8g,
同搗如泥 攤絹帛上貼臍上一時 産下卽洗去(入門).
난산과 죽은 태아가 잘 나오지 않아서 아주 위급하게 된 것을 치료한다.
파두(껍질을 버린 것) 16개,
아주까리씨(피마자, 껍질을 버린 것) 49알,
사향 8g.
위의 약들을 한데 짓찧어 헝겊에 발라서 배꼽에 붙이면 2시간쯤 지나서 해산한다.
해산한 뒤에는 바로 씻어 버려야 한다[입문].
一方 摕麻子去皮一兩
雄黃二錢
同硏成膏塗母右脚心瀮産速洗去
否則腸出用此膏塗頂上腸自入
亦名 如聖膏[得效]
또 한 가지 방법은
아주까리씨(껍질을 버린 것) 40g,
석웅황 8g 등을 함께 갈아서 고약을 만들어 임신부의 오른쪽 발바닥에 붙인다.
해산이 되면 바로 씻어 버려야 한다.
만일 씻어 버리지 않고 오래 두면 자궁탈출까지 될 수 있다.
이런 때에는 산모의 정수리에 이 약을 붙이면 자궁이 저절로 들어간다.
이것도 역시 여성고라고 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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