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芎歸湯][궁귀탕]

治産前産後諸疾 及血暈不省 橫生逆産 死胎不下

血崩不止 臨月服之 則縮胎易産 産後服之 則惡血自下

川芎 當歸 20g,

剉作一貼 水煎服 日23.

又 治半産 去血多 産後 去血多 崩中 去血多 金瘡 去血多

拔牙齒 去血多 一切 去血過多 眩暈悶絶 不省人事者 連進 數服 卽甦(得效).

當歸24g 川芎16g [佛手散].

산전 산후의 여러 가지 병과 혈훈(血暈)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횡산[橫]이나

역산[逆] 또는 태아가 뱃속에서 죽어 나오지 않는 것, 혈붕(血崩)이 멎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이 약은 해산할 달에 먹으면 태아가 줄어들어서 쉽게 해산한다.

해산 후에 먹으면 궂은 피가 잘 나온다.

궁궁이(천궁), 당귀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또는 유산이나 해산 후에 피를 많이 흘렸거나 붕중(崩中)으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쇠붙이에 상해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이를 뽑고 피를 많이 흘린 것과

일체 지나치게 많은 피를 흘린 것으로 하여 어지럽고 까무러쳐서 정신을 잃었을 때

연거푸 몇 번 먹이면 곧 깨어난다[득효].

당귀 24g과 궁궁이(천궁) 16g으로 되어 있는 것을 불수산(佛手散)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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