邪客於手足少陰 太陰 足陽明之絡 此五絡俱竭
令人身脈 皆動而形 無知其狀 若尸 名曰尸厥
先制隱白後刺涌泉 後刺厲兌 後刺少商 後刺神門(內經 繆刺論篇 第六十三).
사기(邪氣)가 수소음(手少陰), 족소음(足少陰), 수태음(手太陰), 족태음(足太陰), 족양명(足陽明) 경의
낙맥(絡脈)에 있어서 이 다섯 낙맥의 기운이 다 줄어들면
맥은 뛰나 죽은 사람 같이 아무 것도 모르게 되는데 이것을 시궐(尸厥)이라고 한다.
이때에는 먼저 은백혈(隱白穴)에 침을 놓은 다음 용천혈(涌泉穴)에 놓고
그 다음에는 여태혈(勵兌穴) 그 다음에는 소상혈(少商穴)에 놓고
마지막에 신문혈(神門穴)에 놓는다[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