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癬 日出時 令患人 正當東向 戶長跪擧 兩手 持戶兩邊
取肩頭小垂際 骨解宛宛中 左右兩火俱下灸7壯 7日愈(資生).
버짐을 치료하는데 해가 뜰 때 환자를 편안히 앉게 한 다음
다른 사람이 그의 양팔을 수평으로 들게 한다.
다음 양쪽 어깨 끝의 약간 구부러지고 뼈가 없는 우묵한 곳에 뜸을 뜨는데
양쪽에 다 7장씩 뜨면 7일이 지나서 낫는다[자생].
一女子 兩股間濕癬 下至膝痒痛 流黃水,百藥不效.
戴人 以鍼當痒時 刺百餘處 血出盡 煎塩湯洗之 四次方除,
盖濕淫於血 不可不 鍼也(子和).
어떤 여자가 양쪽 허벅다리 사이에 생긴 습선(濕癬)이 무릎까지 퍼져서
가렵고 아프며 누런 물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약을 써도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대인(戴人)이 침으로 가려울 때마다 100여 곳을 찔러
피를 뺀 다음 소금 끓인 물로 씻으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와 같이 네번 씻었는데 나았다고 한다.
이것은 습독이 혈맥에 퍼진 것이므로 침을 놓지 않을 수 없다[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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