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皂莢][조협 / 주염열매]

傷寒昏迷 不省人事

皂莢末 以紙撚燒烟 入鼻有嚔 可治 無則不治 肺氣上絶也 可治者 隨用

皂莢 半夏 生白礬 共6g 爲末 薑汁調服 探吐痰 去卽甦(回春).

상한 때 정신이 혼미하여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주염열매가루를 종이로 말아 태우면서 그 연기를 코에 쏘인다.

재채기가 나면 치료할 수 있고 안 나면 치료하기 힘들다.

그것은 재채기가 나지 않으면 폐기(肺氣)가 끊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주염열매, 끼무릇(반하), 백반 등을 가루내어

한번에 6g씩 생강즙으로 개어 먹고 가래를 토하게 하면 곧 깨어난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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