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肩髃二穴][견우2혈]


一名, [中肩井], [扁骨].
在肩端兩骨間陷刺 宛宛中去臂取之(銅人).
일명 중견정, 또는 편골이라고도 한다.
어깨끝 두 뼈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
팔을 들고 침혈을 잡는다[동인].
在膊骨頭肩端兩骨間(資生).
팔죽지뼈 윗끝과 어깨끝 두 뼈 사이에 있다[자생].
鍼入六分, 留六呼,
침은 6푼을 놓으며 6번 숨쉴 동안 꽂아둔다.
刺則泄肩臂熱氣, 可灸七壯至二七壯.
침을 놓으면 어깨와 팔의 열기를 내린다.
若灸偏風不遂 至七七壯止.
뜸은 7-14장까지 뜨며 만일 반신불수 때에는 49장까지 뜬다.
唐[庫狄欽] 患風痹,手不得伸, [甄權] 鍼此穴 立愈(銅人).
당나라의 고적흠(庫狄欽)이 풍비로 팔을 펴지 못하는 것을
진권(甄權)이 이 침혈에 침을 놓아 곧 낫게 하였다[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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