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梔子][치자 / 산치자] 

 
能吐育膈煩燥 作湯服吐之(子和).
잘 토하게 하는데 가슴이 번조(煩燥)하면 달여서 먹고 토해야 한다[자화].
凡用梔子湯 非吐人之藥 以其燥熱鬱結之甚 而以藥頓攻之不能開通 故用此發達.
치자 달인 물이 원래 토하게 하는 약은 아니다.

조열(燥熱)이 몰린 것이 심해서 치는[攻] 성질이 있는 약을 써도 풀리지 않을 때

이것을 쓰면 풀린다.
山梔無豉 吐不宣(入門).
산치자는 약전국과 같이 쓰지 않으면 시원히 토하게 하지 못한다[입문].
鬱結令氣通宣行而已(丹心).
몰리고 맺힌 데[鬱結] 쓰면 기(氣)가 통하고 잘 돌게 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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