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己年卑盬之紀][육기년비감지기]
歲土不及 風氣盛行
民病飱泄霍亂 體重腹痛 筋骨繇倂肌肉瞤痠 善怒
宜白朮厚朴湯(三因).
이 해에는 토운[土]이 불급(不及)하기 때문에 바람이 몹시 분다.
그러므로 병이 생기는데 손설( 泄), 곽란, 몸이 무겁고 배가 아프며
힘줄과 뼈마디에 힘이 없으며 살이 푸들거리고 시글며 성을 잘 내는 증상이 생긴다.
이런 데는 백출후박탕을 쓴다[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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