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督脈][독맥]


督脈 始終行身之後 出於會陰 根於長强 上行脊裏至於巓 附足太陽之脈
謂之督者 以其督領 諸經也(綱目).
독맥은 몸 뒤에서 시작하여 몸 뒤에서 끝났다.
즉 회음혈에서 시작하였으며 그 근원은 장강혈에 두고
등뼈대 속을 따라 올라가 정수리에 가서 족태양경과 합치었다.
독이라는 것은 모든 경맥을 감독하고 통솔한다는 뜻이다[강목].
督脈爲病 脊强而反折(綱目).
독맥에 병이 생기면 등뼈대가 뻣뻣해지면서 뒤로 젖혀진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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