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結胸, 先使人心蔽骨下正痛處左畔揉之,
以毫鍼刺左畔支溝穴, 次刺左間使.
名曰雙關刺.
次刺左行間, 左一壁結胸, 立效.
右畔依上法刺之, 慢慢呼吸停鍼卽時愈[綱目].
상한결흉에는 먼저 사람을 시켜 칼돌기 아래 아픈 곳의 왼쪽을 주물러주고
호침(毫鍼)으로 왼쪽 지구혈에 침을 놓은 다음 왼쪽 간사혈에 침을 놓는다.
이것을 쌍관자(雙關刺)라고 한다.
다음에 왼쪽 행간혈에 침을 놓으면 왼쪽의 결흉은 곧 낫는다.
오른쪽도 앞의 방법과 같이 침을 놓고
천천히 숨을 쉬게 하면서 유침[停鍼]하면 곧 낫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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