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葱白][총백 / 파흰밑] 


治心腹痛, 又治急心疼, 牙噤欲死.

老葱白三五根, 擂爲膏, 幹開口, 將膏送入咽喉, 以香油四兩灌下.

但得葱下喉, 其人必甦.

腹中虫積, 化爲黃水, 微利卽愈, 永除根[綱目].
가슴과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고,

또 갑자기 가슴이 아파서 이를 악물고 죽을 것 같은 것을 치료한다.

늙은 총백 셋에서 다섯 뿌리를 갈아 고약처럼 만들어

입을 벌리고 목구멍 속으로 밀어 넣은 다음 참기름 넉 냥을 먹인다.

총백이 목구멍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환자는 반드시 살아난다.

뱃속의 충적(蟲積)이 노란 물로 변한 것을 조금 설사하면 낫는데,

병의 뿌리를 완전히 없애게 된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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