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草霜][백초상 / 가마솥 밑의 검댕이] 

 
舌卒腫如猪胞狀滿口, 不治卽死.
以霜細硏, 醋調塗之, 立差[丹心].
혀가 갑자기 돼지 오줌보처럼 부어 입 안에 가득 찼는데 치료하지 않으면 바로 죽는다.
백초상을 곱게 갈아 식초에 개어 바르면 바로 낫는다(단심).
治舌忽然腫, 破釜底墨, 硏細醋調, 塗舌上下.

脫去更付.

入鹽尤佳, 先鍼決出血, 付藥, 尤妙[綱目].
혀가 갑자기 부으면 솥 밑의 검댕을 떼어내어 곱게 갈아 식초에 개어 혀의 위아래에 바른다.
약이 떨어져나가면 다시 붙인다.
소금을 넣으면 더욱 좋고, 먼저 침으로 피를 낸 다음 약을 붙이면 더욱 좋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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