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枯草][하고초 / 꿀풀]
治目睛痛, 至夜則甚.
夏枯草 五錢, 香附子 一兩.
爲末, 每一錢, 茶淸調下[本草].
눈알 아픈 것이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하고초 닷 돈, 향부자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 돈씩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본초).
此草, 三四月開花, 遇夏至陰生則枯, 稟純陽之氣, 有補養厥陰血眽之功.
故治黑睛疼如神者, 以陽治陰故也[綱目].
이 풀은 음력 3~4월에 꽃이 피는데, 하지에 음(陰)이 생기기 시작하면 말라버린다.
순양(純陽)의 기(氣)를 가지고 있으므로 궐음의 혈맥을 보양(補養)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이 약이 검은자위가 심하게 아픈 것을 잘 치료하는 것은
양(陽)으로 음을 치료하기 때문이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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